말씀:창세기12:10~20절.

관찰: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 아내와 그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창세기 12:20)

해석:왕의 권세는 아름다운 여인을 취할 권세가 있지만 하나님은 왕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는 권세가 있으니 이 권세를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며 산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세상의 일로 두려워 말라, 말씀 하신다. 차라리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빈손일 때는 잃을 것이 없으니 두려움이 없으나 복을 받아 누리면 그것을 빼앗길가봐 걱정과 근심도 생긴다. 사업을 접었을 때에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가 끼니를 걱정하는 일보다 더 나를 힘들게 했었다. 정말 기도하기 좋은 선선한 새벽이다 손에 받아든 복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나의 마음의 소원을 간절히 구한 후에 아버지께서 내게 하신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마음에 움트고 있었던 은근한 근심과 걱정들을 마음에서 지우고 있다. 주님! 가진 것이 많으니 걱정도 많아집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것들은 왕이라 할지라도 빼앗지 못함을 말씀에서 보오니 오늘 하루를 이 말씀의 힘으로 쿨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자녀를 잃으신 분이 계신다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시길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이번 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