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11:1~9절.

관찰: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세기 11:4‭, ‬9)

해석:사람들이 살기 좋은 시날 평지에 이르자 그곳에 정착해서 살려고 터를 잡았으나 하나님은 더 넓은 곳으로 퍼져 나가서 온땅에 충만하기를 바라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가 너를 간섭하게 하라, 말씀 하신다. 장모님 산소를 다녀오기로 약속을 하고 어제 밤에 온 가족이 다모여 자고 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모습을 상상하며 내가 이뤄보려고 애셨던 나의 수고가 스쳐지나가고 있다. 마지막 나의 결단은, 아버지께서 주신 것으로만 살아보자, 내 생각을 다 몰아내고 올인해 봤더니 나의 눈은 그림의 현실을 보고 있다. 주님! 주님이 옳았습니다 모이게 하심과 흩으심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짐을 삶을 통해서 체험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 하면서 아버지께 나의 마음을 드리고 나서 주신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 하오니 원하시는 열매가 열리는 하루를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용인 산소를 돌아보고 주님이 이루어 주신 내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누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이번 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