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10:1~32절.

관찰: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창세기 10:1)

해석:하나님은 홍수 후에 노아와 그의 가족들에 관해서 기록해 두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에 대한 기록도 주님은 하시고 계신다, 말씀 하신다. 어제 저녁먹는 자리에서 장모님이 소천하신 1주기가 이달 말이라면서 이번주 토요일에 애들과 산소에 다녀 오자고 한다. 특별한 음식을 먹을 때면 같이 먹던 일들이 떠오르면서 생각이 난다. 특별히 잘해 드리지 못했었지만 마음으로 서로 대화를 많이 했던 탓에 나를 많이 이뻐해 주섰었다. 이제 장인 어른 한분만 남아 계신다. 감사한 마음으로 그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이 새벽에도 간절히 아버지께 간구 드렸다. 내 자녀들을 위해서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나의 간절함을 보여드리고 있다. 나의 나됨이 우리 어머님의 새벽에 드리셨던 간절함으로 비롯되었음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주님! 오늘의 나의 행위도 아버지는 기록하시고 계심을 이 말씀으로 보여 주시나이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드려진 나의 간구도 다 들으시며 이루실 것을 제가 믿나이다 아멘.

적용:
*부모님과 처 부모님을 생각 하면서 감사를 드리며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장자들을 위하여.
*이번 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