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창세기2:18~25절.

관찰: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창세기 2:23)

해석:같이 살고 있는 아내는 하나님이 내 뼈와 살을 가지고 나를 위해서 만들어 주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네 몸처럼 아내를 사랑하라, 말씀 하신다. 태어나서 서로 만나기 전까지는 듣보잡도 못해본 아내와 근40여년을 살고 있다. 좋다가도 성질대로 지지고 볶으며 이렇게 나이가 들어버렸다. 내 뼈와 살로 만들었으니 내것처럼 긴 시간을 살아준 아내가 코를 골며 자고 있다. 주님! 함께 여기까지 동행 해준 아내 덕에 이 새벽에도 나의 몸과 마음이 평안 합니다. 솔직히 다 아내의 덕입니다 이 나이가 되서야 이 말씀이 믿어지나이다. 이 시간 할머니가 되어버린 아내를 보면서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처음 만났던 추억을 회상 하면서 오늘 하루를 기쁨으로 이겨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퇴근길에 아내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사다 주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장자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