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고린도후서12:1~10절.

관찰: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린도후서 12:10)

해석:나의 힘과 능력으로는 감당하지 못함을 알기 때문에 전능하심을 알게 하신 아버지께 의지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연약함을 아는 자가 나를 부른다, 말씀 하신다. 예수 믿으면 꽃길만 있는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 삶에는 버거운 파도가 쉼없이 밀려오고 있다. 이것을 보고 있노라면 겁도 나고 장래가 불안을 느끼는게 현실이다. 성경 말씀이 믿어진 나는 믿음의 조상들을 흉내를 내면서 당면한 나의 문제들를 아버지께 말씀 드리고 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나는 사도 바울이 되어 지나온 나의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오늘의 현실을 아버지의 손에 맡긴다. 주님! 나의 약함을 나로하여금 알게 하셨나이다 교만한 자리에서 얼른 돌이켜 아버지를 부르오니 이제까지 인도해 주신 것처럼 나의 삶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오늘 출근하면 내일부터 휴가이다 외손자들이 성경학교에 잘 참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장자들을 위하여.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