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고린도후서6:14~7:1절.

관찰: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6:16)

해석:너의 마음속에 나의 영이 살고 있으므로 너희의 육신는 나의 집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일상을 교회에서 하듯 살라, 말씀 하신다. 어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교회에 가야 했다 따라서 평소보다 20분가량 서둘러야만 했었다. 집앞에 버스 타려고 나오는데 눈 앞에서 타야할 버스가 출발 하고 있다. 아내는 늦게 나와서 미안한듯 서두르는 모습이 보여서 시간은 충분하다고 안심시켰다. 주일 이른 아침이라 배차도 늦을뿐아니라 그 많던 택시도 보이지 않아서 마음속은 약간의 불안함과 좀더 일찍 나오지 못한 아내에 대한 불만이 감지 되었다. 평소 같았으면 한마디 했을텐데 주일날이라 마음은 급한데도 내색을 하지 않았다. 예상과는 다르게 버스가 왔고 그 이후의 연결이 착착 잘되어서 은혜속에 예배를 드리고 주일을 주일답게 지켰다. 주님! 주님의 날이라 주님의 마음으로 아내를 대했더니 우리가정이 은혜속에 평안했나이다. 세상으로 나가는 저에게 오늘도 이렇게 당부 하시오니 주님의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내서 나와 주변에 은혜를 나누면서 누리는 하루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일터도 교회라 생각하고 함부로 말과 행동을 하지 않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