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31:9~24절.

관찰:내가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시편 31:11)

해석:세상은 실패자에게는 짐으로 여겨 피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실패자의 곁에 늘 내가 서 있다, 말씀 하신다. 만약 나의 삶이 승승장구 했었다면 마음으로 기도하는 오늘이 없었을 것이다. 내 자신까지도 나의 무능함 앞에서 벌레 취급할 수 밖에 없었으니 마음을 둘 곳이 없었다 주변이 다 이러니 절망 이외의 것을 볼 수 없었다. 내가 가 보았기에 이런 사람들이 내 눈에는 보인다. 동료중 한분을 마음으로 다독거리며 함께 일한지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고 있다. 가끔 마음으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나는 이것을 생색 내며 자랑하지 않는다 정년까지 잘 지내시다가 은퇴 하셨으면 하는 마음 뿐이다. 정말 은혜도 많이 받고 복도 받아 누리면서도 늘 부족하고 모자라서 나는 여전히 나를 알아주시는 주님을 향해서 내 마음을 보이고 있다. 주님! 세상은 다 나를 짐으로 여겨 피하였어도 오직 주님만이 내 손을 잡아 주셨나이다 이렇게 다시 살리시니 이런 묵상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 하오니 늘 내 곁에 계시어 다독거려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류장로님을 위해서 무시로 응원 하겠다.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에게 더위로 인해서 짜쯩내는 일이 없도록 힘쓰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