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30:1~12절.

관찰: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 내사 내 대적으로 나를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시편 30:1‭-‬2)

해석:주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던 나를 고치시사 주님을 대적하는 자리에서 건져내시고 자녀된 자리에서 의지 하며 찬양하게 하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맡길 곳이 있음에 감사하라, 말씀 하신다. 저녁을 먹으면서 아내가 내 얼굴을 보더니 어쩜 주름하나 없이 훤하냐며 놀라는듯 말한다. 칭찬인지 놀림인지 얼른 감이 오지 않아서 이발하고 염색해서 그렇게 보이지 하고 말은 했으나 의도를 떠나서 기분이 좋은 마음으로 양치를 하면서 거울을 보니 내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 것같아 기분이 좋았다. 세상 일로.인하여 밤새 뒤척이며 근심걱정 하다가 반쪽이 된 얼굴로 늦은 새아침을 맞던 나를 고치셔서 맡김을 아는 자리로 옮겨 놓으시니 일찍 일어나 내 마음을 다 펼쳐 보이시며 맡아주실 것을 부탁 드리고 있다. 주님! 내 마음에도 근심과 걱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도 내 맘에 계시나이다 늘 하던대로 나의 마음을 맡기고 나서 일터로 나가오니 잘 맡아 주시어 얼굴에서 근심이나 걱정이 나타나지 못하게 막아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내일 시술을 준비하시고 계신 류 희광 장로님을 위해서 종일 중보하며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