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퍈24:1~10절.

관찰: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시편 24:3‭-‬4)

해석: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는 자는, 마음과 생각에 세상의 조미료를 치지 않고 주신 마음을 있는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자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오늘만을 사랑하라, 말씀 하신다. 커튼을 열고 창문을 열었더니 밖에서 바람 소리와 새들의 소리도 들린다 나역시 나의 마음의 소리로 하나님을 향하여 받으실만한 소리를 보태고 있다. 장래 일들을 생각하고 있는 내 마음에 근심과 걱정이라는 쓸데없는 조미료가 나의 기도 속에 있음이 발견되었다. 기도하고 있는 나의 마음이 새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하나님이 내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이것이구나 하는 깨달음을 주셨다. 주님! 내게 주신 지혜는 아직 오지도 않은 장래의 일들을 생각케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주어진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 하느냐를 아는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주님이 주신 본래의 마음으로 사물을 보고 느끼고 분별해서 받으실만한 하루를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이 무더운 더위도 내게 필요해서 주신 것임을 알고 누리며 하루를 잘 보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교회학교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