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고린도전서2:1~9절.

관찰: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고린도전서 2:7)

해석: 만세 전에 우리들의 구원을 위하여 예비해 두신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시며 무엇을 위함인지가 하나님의 지혜이며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비밀이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예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이 복이며 구원에 이르는 열쇠이다, 말씀 하신다. 매번 기도하면서 느끼는 일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기에는 내 자신이 완전하지 못함이다. 육신을 가졌기에 육신의 욕구가 있으며 세상을 몸으로 부딪치며 살기에 보고 듣고 냄새와 촉각으로 부터오는 자유롭지 못한 내 자신이 보이기에 이런 모습으로 기도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며 과연 아버지는 받으실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솔직한 마음이다. 그래서 나는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그대로를 드리는 연습을 몇일 전부터 하고 있다. 이런 나를 생각하시사 아버지는 오늘 본문으로 내게 말씀 하시고 계신다. 주님! 저는 완전해 질 수가 없음을 내 자신이 알고 아버지께서 이런 나를 위해서 예비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마음에 있는 흉과 허물 그대로를 직고 하오니 받으시옵고 긍휼이 여기시어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오늘은 염산교회에서 전도부를 위한 세미나가 있다 적극 참여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 사역을 위하여.
*10기 남재자반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