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말라기4:1~6절.

관찰: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라기 4:6)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사랑은 마음으로 통하는 것이다, 말씀 하신다. 퇴근 해서 집에 도착해 보니 있어야할 아내가 없다 불이 꺼져 있는 집안은 왠지 썰렁하며 맥을 빠지게 한다 옷을 갈아 입고 걷기 운동을 하는데 아들하고 같이 있으니 저녁을 혼자 해결하라는 전화를 해 왔다. 아들에게 무슨 일 있어? 하는 멋대가리 없는 나의 말 속에는 내 마음이 묻어 있다. 주님! 자녀들을 낳아 보니 자나깨나 내 마음에 있읍니다 불쑥 멋대가리 없이 내 뱉은 말이 내 마음의 표현 입니다. 그래! 아들과 함께 저녁 맛있게 먹고와!! 하는 말은 그 다음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 아는 제가 스스로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 하오니 받으실만한 하루가 되게 하옵시며 이로 인하여 은혜가 넘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그제 동료 한분이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다 유가족을 위해서 아버지의 위로를 구하며 기도로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