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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누가복음24:39)
해석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 앞에 서 계시자 제자들은 두려운 한편 의심했다. 이에 예수님께서 손과 발을 보이시며 당신이심을 확인시켜 주신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믿음의 세계를 제한 시키지 말라고 하신다.
이성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믿음의 세계를 이성으로 가로막고 있다.
물질의 세계도 모르는 것 투성인데 하물며 영적세계는 오죽할까
내 경험과 이성과 감정으로 주님을 제한시키는 일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니 좀 안타깝다.
사랑하는 주님!
믿는다 말하지만 내가 이해하는 수준으로만 믿고 있어서 무궁무진한 주님을 참 많이 제한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운 일인지요
부디 제게 큰 믿음을 주셔서 더 넓은 주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적용
주님 내게 뭐라 말씀하시는지, 무얼 보여주실지, 잘 듣고 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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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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