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누가복음23:11)

해석
예수님을 업신여기며 희롱하던 헤롯은 예수님의 죄를 발견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왕권을 조롱하며 다시 빌라도에게 보낸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왕 되신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라 말씀하신다.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잠시라도 함께 하지 않으면 우리는 곧바로 실족하는 아주 약하고 또 악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내공?
믿음에 그런 것은 안 통한다.
조금전까지 은혜 안에 감격하다가도 곧 불평할 수 있는 자가 나란 것을 뼈아프게 느낀다.
선 줄로 생각될 때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믿음에 장사는 없다.
주님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주님 의지하고 또 의지하고,
그것 외엔 없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 아니면 참으로 절망입니다.
소망은 오직 주님입니다.
전심을 다해 주님 바라봄으로 주님께 주권을 드립니다.

적용
주님이 왕 되시도록 왕좌를 내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