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누가복음21:25~38절.

관찰: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1:36)

해석: 아버지는 심판도 하시며 보호도 하시는 나의 아버지임을 알고 그의 품을 따나지 말라.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아버지의 품안에 거하라, 말씀 하신다. 사실 나는 이런 일에 크게 관심이 없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 하는 일은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까? 하며 이렇게 기도 후에 아버지께서 내게 하신 말씀을 듣는 일에 충실 하려고 한다. 그렇다고 수도자들처럼 완벽하게 살 수 없음도 잘알고 있다. 나이가 들다 보니 지나온 자국마다 회한과 죄만 보인다. 자격에 못미친 나를 오늘 새벽에도 불러서 그의 무릎에 앉히시고 나의 옹아리를 들어 주시며 이런 말씀을 주시면서 하루를 살게 하신다. 주님! 내가 주님께 무엇이었기에 아버지곁에 오게 하시고 말같지도 않은 나의 기도를 귀담아 들으시나이까 또 내 마음의 귀에 말씀도 하시니 제가 알아 듣나이다. 오늘 하루도 늘 아버지곁에 붙어 있기를 원하오니 세상에 빠져서 멀리 가거든 얼른 손을 붙드시사 주님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 일이 바쁘다 버거울 때마다 이 말씀을 생각하며 에너지를 충전 하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사순절기간, 줄 금 동 행, 실천 하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