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누가복음10:25~42절.

관찰: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37‭, ‬42)

해석: 율법 학자는 자기가 알고 있는 말씀의 지식을 자랑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말씀으로 시험 하지만 마리야는 주님이 누구신줄 알기에 그가 하신 말씀을 놓치지 않고 듣기를 원했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주님 편에 서라, 말씀 하신다. 나역시도 쉽게 빠지는 함정이다. 뭘 좀 안다는 착각과 남다르다는 자만 같은 것들이 내 마음에도 숨어 있다. 주님!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내 자랑 할 때가 많습니다만 나를 지극히 사랑하시사 이런 말씀을 주시며 묵상하게 하시고 추스리게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 하면서 주님 편에 서서 하루를 살아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일터로 가오니 오늘 들은 이 말씀이 힘이 되어서 아버지의 마음에 합당한 하루를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적욤:
*날씨가 춥지만 주인의 눈으로 보고 주인의 마음으로 일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3월9일 대선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