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누가복음10:1~16절.

관찰: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찌어다 하라.
(누가복음 10:5)

해석: 하나님께서 먼저 보내신 그곳에 이르거든 먼저 주님이 주신 평안을 주님의 이름으로 빌라.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지금 너 있는 곳이 내가 보낸 곳이다, 말씀 하신다. 어제는 일찍 잣더니 더 일찍 일어났으나 교회 갈 형편이 안되어 집에서 기도 드렸다. 담임 목사님께서 늘 말씀 하섰듯 내게도 기도 리스트가 있어서 거의가 이 리스트 대로 기도한 후에 시간이 되면 다른 기도를 하기도 한다. 누군가도 나를 위해서 이 새벽에 기도하고 있을 것을 생각 하니 그 자체가 은혜이다. 주님은 이런 것이 복임을 이런 말씀을 통하여 나의 영안을 열어 보게 하신다. 내 가정; 교회, 직장, 속해 있는 인터넷이나 카톡방......에서 내가 확실하게 하고 있는 일은 평안을 받아들이는 댓글이다. 내가 직접해 보니, 관심을 보인 자에게 나도 관심이 더 가며 그 관심은 나의 기도 리스트가 되기도 했다. 주님! 주님의 이름으로 내게 빌어진 평안을 내 것으로 받아 들여서 나의 평안이 되어 누리는 하루를 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 안과에 다녀온 후에 내일을 위해서 잘 쉬어 두자 나이 때문인지 피곤을 느낀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3월9일 대선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