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누가복음7:18~35절.

관찰: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가복음 7:22)

해석:사람들의 따름이 많고 적음을 보지 말고 내가 사람들에게 무엇을 행하고 있는가를 보고 그대로 전하라 그것이 나의 열매니라.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게 무엇을 구하고 있나를 보면 너의 열매를 알 수 있다, 말씀 하신다. 나 역시도 선택적으로 보고 들으며 느끼며 산다. 이 말씀을 보면서 내가 오늘 새벽에 드린 나의 기도를 생각해 보았다. 내가 드린 오늘의 기도는 말씀 대로라면 금 대접에 담겨 아버지께 올라갈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의 간구를 들으신다면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를 바로 아실 것이다. 주님! 나의 삶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며 듣고 느끼는 것이 나의 열매로 맺힘을 이 말씀에서 보게 하시나이다. 원하옵나니 주님의 마음을 내게 주시어 주신 마음으로 보며 듣고 느끼게 인도해 주셔서 받으실 만한 귀한 하루를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 옵소서 아멘.

적용:
* 장인 어르신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로 응원 하겠다.
*내일 외손자 호진이가 편도 수술을 한다 이 수술을 위해서도 무시로 간구 하겠다.
*동료 한분이 어머님 건강이 좋지 않어서 집에서 모시고 있는데 그로 인해서 가정의 화목이 깨지지 않도록 응원 기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