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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누가복음7:12-15)
해석
과부의 하나뿐인 아들이 죽었다. 주께서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 아들을 살려 주셨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기도하게 하신다.
불쌍히 여기사....
오늘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그들 속에 있는 믿음이 아니라 예수님 당신의 긍휼의 마음인 것 같다.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예수님 당신이 사랑이시라 사랑하신다.
주님은 주님의 마음에 맞기만하면 뭐든 하실 수 있다.
그 마음에 맞기만 하면....
긍휼도 그 중 하나다.
사랑하는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엄마없이 안되는 어린아이와 같은 나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적용
주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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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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