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어찌하여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느냐(누가복음6:2)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고발할 증거를 찾으려 하여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가 엿보니(누가복음6:7)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누가복음6:11)

해석
율법을 철저히 지킴으로 오히려 강팍해진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모습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중심을 주님께 드릴 것을 말씀하신다.
바리새인을 볼때면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한 자들이 어찌하여 말씀의 진의를 모르고 그 말씀으로 사람을 옭아매었을까
예수 믿는 나는 어떠한가
내 마음이 강팍하여 돌처럼 굳어지는 일들은 없는가
살아계신 주님이 내 속에 계시다면 절대 강팍해 질 수 없다.
내가 지금 어떤 사람에게나 어떤 일에 강팍한 마음이 있다면 명백히 잘못되었다.
주님이 주인되지 못하고 내 육신의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다.
사랑하는 주님!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으로 내 마음이 돌처럼 굳어지지 않도록 내 중심에 좌정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이 일하시옵소서

적용
내 중심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