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새 포도주를 낡은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 쓰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누가복음5:37-38)

해석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죄인과 함께 어울리고 금식도 하지 않는 그야말로 율법을 깨뜨리는 예수님을 비방하자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형식적인 율법으로는 안된다고 말씀하신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중심을,진심을 달라 말씀하신다.
어제 큐티를 한 후 기도를 했다.
감사하게 내 기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셨다.
이것저것 시시콜콜 다 구하지 않아도, 내가 주님 앞에 잠잠히 있기만해도 주님은 나를 만나 주시고 계심을 경험했다.
그렇지
기도는 내 뜻을 이루는게 아니지
기도는 주님을 대면하는 시간이지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고, 크신 주님을 경험하는 시간이지
사랑하는 주님!
뭔가 설명할 수 없지만 변화의 바람이 제 속에 있음을 알겠습니다.
살리는 영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 하심이 조금은 이해되기도 합니다.
나는 주님이 하신 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나 다 지킬 힘이 없어 낙심하는데, 주님은 그게 아니라 말씀하십니다.
말씀은 주님이 이루신다 말씀하십니다.
나는 잠잠히 주를 갈망하라하십니다.
오직 주님이 하실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은 내 노력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다 하십니다.
그저 중심을 주께 드리면 주님이 이루신다 하십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적용
주님만이 답이다.
주님을 갈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