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누가복음5:16)

해석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침 받고자 하여 예수님께 모여 왔으나 예수님은 이것을 뒤로하고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셨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그래도 시간을 드리라 말씀히신다.
더욱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기도에 대한 말씀에 그냥 지나쳐지지가 않고 한 번 더 생각하게된다.
예수님은 무슨 기도를 하셨을까?
병자들을 위해?
이스라엘민족을 위해?
주기도문을 풀어 기도하셨을까?
기도하기위해 따로 시간을 정하고 있지만 아직도 뭘 기도해야 하는지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저것 내필요, 이웃의 필요를 아뢰기도 하다가, 방언으로 기도하다가, 그러다가 정해진 시간이 채워진다.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오늘 말씀에 예수님도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하니 나도 계속 주님앞에 있는 기도의 시간을 확보하려한다.
사랑하는 주님!
어째서 기도가 어렵다 생각하는걸까요?
필요를 구하는 것이 기도라 생각하고 이것저것 구하려하다보니 기도가 어렵다 느끼는 걸까요?
오히려 주를 높이고 찬양하는 것이 기도라면 쉽지요?
여하튼 한적한 곳을 찾아 기도하기 원합니다.

적용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