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누가복음3:1~6절.

관찰: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누가복음 3:2)

해석:세상에서 지휘가 높은 총독이나 분봉왕이나 대제사장이 아닌 빈들에 있는 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의 말을 듣기를 원하거든 비교하지 마라, 말씀 하신다. 예수 믿으며 나이가 드니 삶이 단순해 진다. 그러니 생각도 기도도 행동도 단순해 지니 묘하게도 마음도 단순해져서 가벼우니 오히려 작은 것에 감사를 느끼기에 평안하고 행복 하다. 이런 마음으로 그것도 새벽에 이 말씀을 묵상하고 있으니 빈들에 있는 요한은 비교할 일이 없었음이 내 마음에 보인다. 주님! 아버지께서 내 마음에 계시니 머리 굴리는 일이 없어져서 삶이 단순해 졌나이다 이 마음의 눈으로 오늘 본문의 말씀 중에서, 비교하지 마라, 하는 주님의 음성을 제가 듣사오니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오늘 저에게 주신 이 말씀을 붙들고 세상의 잣대로 비교하지 말아서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오후에 있을 수술을 위하여 선행할 매뉴얼을 잘 지키자.
*아내가 부탁하고 간 세탁기 돌리리는 일도 메뉴얼대로 잘 해 두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한주간 성경통독을 위하여, 금요일까지 08:00~18:00.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