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누가복음2:4-5)

해석
미가가 예언한대로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이 탄생하기위해 요셉과 마리아는 호적하러 베들레헴으로 올라갔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살 것을 말씀하신다.
한번도 교회를 벗어나 살아본 적이 없었다.
교회 일엔 열심인데
삶에선 그러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은 더이상 그런 생각이 들지 않으니 감사하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서 계속해서 나를 변화시켜 주셨음을 내가 안다.
지금도 가정생활에 부족한 것이 많겠지만 나는 더이상 나를 책하지 않는다.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랑하는 주님!
성실하지 않다는 생각이 나를 짓누를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사라져서 감사합니다.
요셉과 마리아가 어떤 사람들이었길래 주님의 부모가 되었을까 생각해 보니 그들은 삶을 의롭게, 성실하게 살았을 것 같아요
저도 성실하고 의로운 중에 주님 하시는 일에 사용되어지기 원합니다.

적용
의롭고 성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