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누가복음1: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해석:예수님의 탄생 이전에 그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요한이 선택받았음을 예언하는 사가랴

느낌:하나님은 오늘 나에게 세례요한이 그리 중요한 인물이 아니라는 편견을 깨고, 예수님의 등장을 예비하는 중요한 선지자였음을 알라 하신다.
예수님에 가려져 그 존재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세례요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신약성경의 주인공은 당연히 예수님이다.
성공하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연을 빛나게 해주고 감초같은 역할로 극의 재미를 더하게 만드는 빛나는 조연이 있다.
사가랴의 예언을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선지자로 설정되어 있다.
신약성경의 주인공인 예수님을 빛나게 해주는 보석같은 존재 세례요한.
본격적인 출연이전에 광야에서 지내며 하나님과 무수히 많은 소통을 했을 준비된 선지자 세례요한.
다시금 그의 존재감을 되새겨보게 되는 아침이다.

적용:세례요한처럼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꼭 필요한 제자의 역할을 다짐하며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