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누가복음1: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해석:천사의 예언을 믿지못해 말 못하는 벌을 받았던 사가랴에게 아들의 이름을 요한이라 하자 그 벌이 해제되어 말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다.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 기적을 베푸신다 말씀하신다.
얼마전 TV에서 유명한 드라마의 명대사가 생각난다. -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자녀의 부모에게 선생님이 했던 말이다.
제사장의 신분이었던 사가랴가 천사의 말을 믿지못해 말을 못하는 벌을 받게 되었고 요한의 출생 8일만에 그 이름을 기억해내고 작명하자 말을 하게 되었던 기적이 펼쳐진다.
하나님의 일, 불가능을 가능케하는 것.
성경속 수많은 기적의 역사들이 있다.
지금 오늘을 살아가는 나도 예외는 아니다.
간밤에 단잠을 잔 것도, 새벽을 깨워 기도회에 참여한 것도, 출근하여 해야 할 업무가 있는 것도, 아내와 자녀들이 각자 해야할 일들을 잘 감당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기적의 연속이다.
어찌보면 당연하게 생각했던 인위적인 일들인데 다시보니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가 계속됨을 알수있다.
이토록 기적같은 삶을 영위하는 것,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복이리라.
하나님, 오늘도 함께하셔서 기적같은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적용:더욱 신실한 주님의 자녀되도록 말씀묵상하며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