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누가복음1:57~66절.

관찰:팔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누가복음 1:59‭-‬60‭, ‬64)

해석: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표시는 습관이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말씀의 인도를, 즉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일이며 이렇게 성령을 따라가면 성령께서 삶을 인도해 가심을 보고 느끼게 된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나에게, 성령의 인도는 말씀을 사모 하는 것이다, 말씀 하신다. 새해를 맞아, 온가족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 하고 있다 이 과정 중에 5가지 기도를 정해서 기도하기 위해 각자의 카드에 출석 책크와 빈칸을 두어 기도 제목을 기록하는 5개의 공란이 있다 어제 하루 이것을 그냥 대충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4가지는 다 정해놓고 마지막 나를 위한 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서 새벽 일찍 일어나 마지막 칸을 기록했다 이것은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닌 솔직한 나의 마음의 표현 이다. 주님! 제가 말씀이 믿어지니 이런 일들도 가볍게 처리하지 않사오니 그런 마음을 저에게 주신 아버지께서는 아시오니 합당하신 응답으로 보상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적용:
*나의 마지막 소원을 매일 믿음으로 간구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신년 맞이 온 가족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하여, 3일 월요일~ 토요일 까지.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