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욥기40장 8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9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해석:공의와 진리와 창조주이신 온 우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온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라 하신다.
군시절 대학시절 모든 내주변 관계되는 상황과 벌어지는 일들이 내중심으로만 펼쳐지는 것 같아 나의 자존감은 하늘을 찌를 때가 있었다.
결혼과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로 나의 선택과 역할이 내중심으로 흘러갔었다.
그렇지만 머지않아 사업의 진행과정 중에 하나님을 알고 깨닫고 보니 사람사이의 일이라는 것이 나의 계획대로만 되는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야 함을 알게 되었다.
비로소 얼마전부터 하나님께 맡기는 마음이 생기고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심을 감사하며 고백하는 삶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아무런 죄도 없는 욥이 엄청난 고난을 당했는데 친구들이 위로해주지 않고 오히려 그 원인은 욥의 잘못이라는 힐난속에 얼마나 좌절감이 컸을까?
결말은 반전을 이루게되니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해피앤딩의 역사를 만들어주신다.
진정한 위로자되시고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있음을 고백하는 아침이다

적용:위대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찬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