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욥기38:22~38절.

관찰: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 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욥기 38:36)

해석: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하는 지혜와 그로인하여 말씀이 믿어지는 총명은 주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지혜와 총명이 맘 속에 있으면 기도 한다, 말씀 하신다. 나이가 드니 몸도 맘도 어눌해 지고 있다. 더 잘 먹고 잘 살아보려고 교회 다녔던 기억들을 더듬어 보면서 조용히 아버지 앞에 앉아 있다. 그때에는 겁도 없이 아버지를 부렸었다 오늘 새벽에는 도구로 사용해 주실 것을 나의 입으로 말씀 드리고 있다. 주님께서 내 맘에 오시자 나는 다 맡겼으며 그 결과를 나는 오늘 누리고 있다. 때로는 태풍도 지나가고 비 바람도 몰아쳤지만 마음을 짓 눌렀던 무거운 짐들은 더이상 내게는 없다. 이것을 아는 나는 내일을 위해서 오늘 새벽에 아버지 앞에 앉아 있다. 주님! 특별한 지혜와 총명을 저에게 주시니 나의 입으로 아버지를 부르나이다 새벽에 불이 켜져있는 나의 마음을 보시거든 나의 입술로 주님께 드리는 말씀을 들으시고 인도해 주실 것을 제가 믿나이다 아멘.

적용:
*내 자녀들에 대한 마음의 소원과 하루속히 코로나가 컨트롤 안에 들어와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무시로 가구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