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욥기37:14~24절.

관찰: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기묘하신 일을 궁구하라.
(욥기 37:14)

해석: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내게 임하시면 그가 나를 위해서 하신 일들을 보게 하시며 그 은혜로 세상을 보노라면 그가 하신 모든 일들이 오묘하게 보이기에 참 감사가 마음에서 나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네 마음에 내가 있으면 나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말씀 하신다. 단 30여분 사이에 세상을 눈으로 덮히게 하신다. 눈다운 눈으로 기분이 줗았다. 어제 새벽에는 그 눈으로 인하여 걱정이 되어 약30여분을 차 시동을 걸어서 앞뒤의 유리에 쌓였던 눈을 녹여서 교회갈 준비를 하면서 정말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 되었구나 하는 새삼스런 마음이 들어서 감사를 드렸다. 왜냐하면 눈 온다는 예보를 보고 모두가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내가 세울 자리가 없었다. 어렸을 때에는 꿈도 꾸지 못했었던 오늘을 나는 아버지의 눈으로 보고 있다. 주님! 이 모든 일들을 주님께서 하셨나이다 새벽이면 말씀을 묵상하게 인도하심도 주님께서 하셨나이다 오직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다가 주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오늘 하루의 나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나의 일터를 잘 정리 정돈 하고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하게 재고도 파악해 두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