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그러나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욥기32:8)

해석
엘리후는 욥과 세친구 앞에서 연소자인 자신이 발언을 하는 근거를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과 전능자의 숨결에서 찾는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감사함으로 기도하는 것이 영의 일이라 말씀하신다.
원치 않는 소식에 놀라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기보다 당황하며 염려했다.
이웃과의 통화를 통해 기도하지 않고 염려하는 내 모습을 발견했고, 한편 이웃의 신앙의 내공에 감탄과 감사가 나왔다.
요즘 영적인 사람이 되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었는데 문제 앞에 세상적인 나를 보니 어이없는 웃음이 나온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참 유머러스하신분이 확실합니다.
내가 고민고민하며 성령충만하려하니 내힘으론 안되는 것을 곧바로 알려주시네요
고민고민하지말고 그저 기도하고, 의지하고 맡기라 하시네요
그리고 감사하라 하십니다.
복잡하지 않고 명쾌한 주님의 대답에 감사드립니다.

적용
감사함으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