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욥기32:1~10절.

관찰: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욥기 32:8)

해석:아버지의 영인 성령께서 마음에 임하시면 아버지가 누구신줄 알게 되며 아는 힘으로 맡기며 간구 하면 아버지께서 하신 일들이 보이는데 보는 이 에게는 은혜로 임하고 그 은혜가 임한 사람을 보는 사람들은 총명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동료의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집에 머물라, 말씀 하신다. 연차를 내고 오늘은 쉰다. 어제 오후3시경에 회사 동료 한분이 감기 기운이 있어 열을 쟀더니 37.8도가 되어 코로나가 의심스러워 검사를 받으러 갔다. 연차를 내면 여러가지 계획이 있었는데 사정상 연락이 올 때까지는 동선을 줄여야 한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는 제 시간에 나를 깨우시니 조용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나서 참으로 한가롭게 아버지의 말씀으로 묵상을 하고 있다. 주님! 본래 저는 이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만 아버지께서 내 마음에 오시자 자녀된 권리로 나의 의무를 누리고 있습니다. 부디!!! 동료가 음성 판정이 나와서 동료와 회사와 나의 일정에도 지장이 없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집에 머무는 동안 2남선교 회원님들께 안부를 여쭙고 주일에 친교및 월례회로 모임을 갖을 수 있도록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