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디모데후서2: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해석:주님의 자녀로 택함받은 성도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충성해야 한다.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주님의 충성된 군사로 헌신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라 하신다.
오늘 모처럼 새벽기도회에 다녀왔다.
오늘의 찬양이 358장 주의 진리위해 십자가 군기였다.
이 찬양은 내가 군복무시 부대내에 있는 불무리교회에서 늘 부르던 폐회송이었다.
군복무시절 세례받고 열심히 교회에 다녔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성경말씀도 때와 장소와 환경에 따라 새롭게 다가오듯이 이 찬양도 다시금 새롭게 부르게 되었다.
그렇지, 주의 자녀인 우리는 복음전파라는 영적전투를 치르는 주님의 군사이니 승리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는 생각과 도전이 되는 찬양이었다.
또한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복음전파를 위해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리라 다짐하게 되었다.
매일 큐티, 매시간 예배, 매순간 기도생활로 나의 신앙생활이 더욱 견고해지기를 기도하며, 예배에 성공하고 말씀을 공급받고 성령충만하여 삶속에서 승리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
내일은 새생명전도축제를 앞두고 토요빌립전도대가 마지막 전도활동을 하는 날이다.
주님의 군사인 우리가 담대하게 나아가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할 때 주님께서 거두시리라 확신한다.

적용:내일 전도활동을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