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디모데후서1: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해석:교회의 목적은 복음전하는것, 이를 위해 말씀전하는 자로 전도하는 자로 말씀가르치는 자로 세움받은 바울사도.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맡겨진 직분을 하나님앞에 부끄럼없도록 성실수행하라 하신다.
요즘 교회를 위한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
어제 수요성령기도회에서도 교회를 향한 기도가 주를 이루며 터져나오는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다.
특히 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를 빼놓지 않고 있다. 코로나의 시국에 양떼를 돌보고 영의 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도하며 애쓰며 안타까워하는 그 심정을 이해하며 기도로 응원하게 된다.
또한, 교사로 22년을 봉사하면서 보람과 자부심을 갖고, 같은 역할을 하는 교사 한분한분의 땀방울을 지켜보며 새삼 보석같은 소중한 인재라는 생각이 든다.
새생명전도축제를 앞두고 온 성도가 전도하고 있다. 거두는 이는 하나님이요 우리들은 뿌리는 일에 열심이다. 함께 협력하니 기쁨이요 감사다.
화요일에 전도하는 대원들, 토요일에 파라솔펴고 전도하는 대원들...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지켜보고 계신다.
목사로 교사로 전도자로 세움받고 교회의 복음 전하는 사명을 합력하여 감당하니 이 얼마나 아름다운 교회공동체인가...
씨앗부에서 새싹부로 다시 산하늘로 승급하여 예하람을 거쳐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교회학교가 유기적인 흐름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맡은 새싹부에서는 최대한 많은 아이들을 산으로 올려보내려고 교사들이 지혜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주님, 아둔하고 부족한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이 아름다운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원하오니 힘과 능력과 믿음을 주시옵소서.

적용:교회의 궁극적인 복음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지혜를 구하는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