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말씀:하박국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해석:악인은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하나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을 지키므로 살게 될 것이다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라 하신다.
벌써 11월 마지막주일, 대림절 첫번째주일이다.
코로나시국에도 어김없이 세월은 흘러 겨울로 가고 있고, 성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온전한 예배가 드려지지 못하는 상황이 2년동안 계속되면서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예배와 믿음생활이 위축되었음을 고백한다.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남아공발 오미크론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과연,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각계 지도층 인사들의 교만과 거짓, 회개할 줄 모르고 자행자지하는 모습들...
장로로 세움받은 나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
하나님앞에서 부끄러움이 없는 예배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힘쓰기를 다짐해본다.

적용:거룩한 주일 신실한 마음으로 성공적인 예배를 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