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욥기29:28~25절.

관찰:내가 말한 후에 그들이 말을 내지 못하였었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이슬 같이 됨이니라.
(욥기 29:22)

해석: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시어 일 하시면 위로가 됨으로 공감 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도구는 자신의 감정이 없다, 말씀 하신다. 어제도 교회에 남선교 서노회 행사가 있었다 오후2시반 경에 도착해 보니 보여야 할 얼굴들이 보인다. 그 자리에 나도 한몫 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렸다. 내가 아직까지는 쓰임 받고 있구나 하는 자부심같은 묘한 마음도 들었다. 내게 이런 마음을 주신 이가 주님이시며 이 일을 맡기신 이도 주님이심을 이런 말씀을 통하여 알게 하신 이도 주님이라는 사실과 별것 아닌 이런 헌신으로 그의 일을 하신 것도 알게 하셨다. 주님! 주님의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나를 쓰시기 위해서 부르실 때에 나 마음이 분주해서 듣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건강해서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서 기쁜 마음으로 일하자.
*새생명전도축제를 마음에 두고 동료들을 대할 때에 보다 살갑게 대하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2021년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하여, 12월5일(주일), 8일(수요일).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