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욥기25:1~5절.

관찰: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셨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욥기 25:2‭, ‬5)

해석:하나님 앞에 의롭지 못한 내가 핑계가 되어 가까이 오시고 싶으신 하나님을 높고 먼 곳에 계시게 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는 너와 동행하고 싶다, 말씀 하신다. 토요일 뜰안채에서 오랬만에 전도 활동을 시작 했다 날씨가 추울까봐 파카를 입고 단단히 준비하고 나갔었는데 우리 주님은 미리 정말 좋은 날씨를 예비해 두시고 계시었다. 아버지는 나의 이런 모습을 보시기를 원하고 계셨었지만 코로나라는 좋은 핑계의 프레임이 나도 모르게 이 일을 마음에서 멀어지게 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했다. 주님! 저는 그렇게 주님을 좀더 먼 곳에 모시고 싶었던 마음을 이 말씀이 일께웁니다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이 말씀을 생각 하면서 마음으로 주님을 멀리 하는 우를 범하지 못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마음에만 담아둔 동료에게 기회를 봐 가면서 새생명전도 축제를 알리고 초청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다니엘 기도회, 11월 21일까지 매일 오후8~10시까지, 를 위하여.
*2021년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하여, 12월5일(주일), 8일(수요일).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