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 싸신 줄 알아야 할지니라
(욥기19:6)

해석
욥은 자신이 강하고 무자비한 핍박자에게 포획된 동물 같다며 탄식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현실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분명히한다.

느낌
주님은 오늘 내게 그래서 주님이라 말씀하신다.
국민청원에 올라온 사건을 들으니 너무나 안타깝다.
세상엔 얼마나 억울한 일이 많은지, 또 사람이란 존재가 얼마나 악랄할 수 있는지 뉴스나 드라마를 봐도 알 수 있다.
원통하고 억울한 일이 너무 많은데 신이 있다면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나냐고 신은 없다고 사람들이 말한다.
그러나 욥은 반대로 말한다.
자신의 그 고난은 하나님 아니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내가 봐도 욥이 살아온 길은 하나님 빼고선 도저히 이해될 수 없다.
국민청원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 억울하기에 하나님은 없다고 말할게 아니라, 그러하기에 더더욱 하나님이 계심을 알았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주님!
욥은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냐고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아니고선 도저히 자신의 고난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욥처럼 주님만이 해결책임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적용
위해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