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욥기10장11절
피부와 살을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엮으시고
해석: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인 나
느낌: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에게 당신의 피조물인 나의 육신을 잘 관리하라 하신다.
세월이 흘러 50대 중반을 지나가지만 언제나 건강하다고 자만하여 육신을 잘 돌보지 못해 오른 발목의 인대가 끊어진 줄도 모르고 방치해서 수술대위에 오르고 회복중이다.
이번에 나의 육신을 잘 관리하지 못해 하나님께 송구한 고백을 여러번 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장로직분을 허락하시고 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곤 한다.
2교구 2지역 식구들의 형통을 위해, 교회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사명자로 세워졌다.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를 매일 함께하사 관리하시는 것처럼, 내가 마땅히 관리해야 하는 가정과 교회학교의 부서와 지역과 목장을 위해, 오늘도 살피고 관리해야 하는 일에 기도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다하기를 다짐해보게 되는 아침이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사 돌보시고 형통케하셨음을 기억합니다.
나에게 맡겨진 영혼들의 건강과 형통함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되게 하소서. 아멘.
적용:
1.나에게 맡겨진 가정, 새싹부, 2지역 구성원 한분한분의 형통을 위해 기도하기
2.다가오는 정책당회를 위해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