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욥기9:25~35절.

관찰:하나님은 나처럼 사람이 아니신즉 내가 그에게 대답함도 불가하고 대질하여 재판할 수도 없고.
(욥기 9:32)

해석:하나님은 나와는 레벨이 다르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음을 알라, 말씀 하신다. 딸아이가 상암동에서 옛날에 두어번 사다준 꽃게장이 눈에서 아른거린다고 해서 지난 주일1부예배를 마치고 갔더니 문을 열지 않아서 헛탕을 치고 오면서 ,자식이 뭔지!, 하며 딸아이에게 전화하는 것을 옆에서 듣자하니 지들은 결혼기념 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강릉에 놀러와 있다고 했다. 부모는 딸아이의 먹고 싶은 것을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그것을 사러간 상암동 상태는, 물론 전날 전화로 확인 했었지만, 그집이 문닫고 쉬는 줄은 알 수 없었다. 날씨도 갑자기 추었고 헛탕은 쳤지만 그렇게 손해 보았다는 생각은 마음에 없었다. 다른 곳에서 사다가 줄 수도 있었지만 그집 것이 맛있다 하는 것을 알고 여기까지 온 이 마음은 딸 아이는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주님! 주님은 다 아시고 계시지만 저는 생각의 한계가 있어서 헛발짓 많이 하고 삽니다. 이런 제가 입으로 ,아빠라, 부르는 것을 우리 주님은 마음에 두신 줄을 제가 아나이다 아멘.

적용:
*날씨가 차다 점심 시간에 우리목장 어르신들께 안부를 여쑵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2021년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하여, 12월5일(주일), 8일(수요일).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