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욥기9:11~24절.

관찰:그가 폭풍으로 나를 꺾으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많게 하시며 나로 숨을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으로 내게 채우시는구나.
(욥기 9:17‭-‬18)

해석:친구인 발닷에게, 하나님 앞에서 나는 이 고통을 받을만한 잘못을 하지 않했는데도 이렇게 하신 이유를 나는 알 수 없다. 즉, 나는 너보다 의롭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비록 믿지 않은 사람의 충고에도 귀를 기우려 들으라, 말씀 하신다. 말씀좀 알고 기도좀 하다 보면 절대로 내가 다 옳지 나 외의 사람들은 의인이 아닌 것으로 마음은 선을 긋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들이 오히려 빈정을 상하게 만든다. 주님! 이 말씀을 묵상하고 보니 바로 나의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따라서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이런 우를 범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세상으로 가오니 좀 안다는 교만을 지워 주셔서 믿음이 교만이 되어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을 외면하는 우를 범하지 못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날씨가 갑자기 추워 졌다 움추리지 말고 마음도 열고 귀도 열어서 적극적으로 즐겁게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2021년 새생명전도축제를 위하여, 12월5일(주일), 8일(수요일).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