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욥기4:1~11절.

관찰: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교훈하였고 손이 늘어진 자면 강하게 하였고 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
(욥기 4:3‭-‬4)

해석:말로 위로하며 행위로는 도움을 주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잘 들어주는 일이 가장 좋은 위로이다, 말씀 하신다. 비가 많이 오고 있다 말씀을 듣고 이렇게 전철을 타고 가면서 내 마음은 정말 아무런 걱정이 없다. 내가 힘들고 어려웠을 때에 짜증도 내지 않으시며 나의 두서도 없는 이야기를 몇날 몇일을 잘 들어 주셨기에 이 빗속에서도 들으시는 이를 위해서 나는 교회를 간다. 묵묵히 들으시더니 이렇게 나의 삶을 다 고쳐 주셨다. 주님! 사람들은 능력이 없기에 실패자라는 낙인을 찍어 맘에도 없는 좋은 말로 위로라는 명목으로 은근히 나를 정죄 했었나이다 그래서 나는 외톨이가 되었으며 그 외톨이의 이야기들을 주님은 능력이 있으셨기에 다 들어 주셨기에 내 마음으로 친구가 되었나이다 진정한 친구가 내게 , 잘 들어 주어라, 하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하루를 시작 하오니 잘 듣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오늘은 말은 적게하고 많이 의식적으로 많이 듣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말씀 준비하러 가신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 창립60주년 가을맞이 특별새벽기도회 ,10월11~16까지, 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