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사기19:1~25절.

관찰:그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와 나귀 두필을 데리고 그에게로 가매 여자가 그를 인도하여 아비의 집에 들어가니 그 여자의 아비가 그를 보고 환영하니라.
(사사기 19:3)

해석:자기들과는 다른줄 알았던 레위사람이 자기들과 같음을 보고 기뻐 영접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를 좋아해서 내게 나아오는 자를 기뻐 하신다, 말씀 하신다. 예수 믿고 보니 예수님편에 있는 사람에게 정이 간다. 나는 사교성도 있고 농담도 잘해서 믿음이 없는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며 티 안나게 잘 지내고 있다 그런데도 내가 예수 믿는지를 잘안다. 새벽이면 교회를 가든 안가든 기도하는게 나의 일상이다. 정말 교만한 이야기같지만 이런 나를 아버지는 보러 오신다 이것을 아는 것이 나의 기도이다. 주님! 주님을 알아보며 반응하는 나의 옹아리를 주님은 보러 오시나이다 주님이 주신 오늘 하루를 사는동안 세상을 너무 사랑해서 마음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인도해 주셔서 마음으로 주님을 알아보는 자리에 늘 서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아버지의 기쁨이 되는 하루를 살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이 말씀을 생각 하면서 믿음의 선을 넘지 말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