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사기16:15~22절.

관찰:들릴라가 가로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여도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사사기 16:20)

해석:항상 곁에 계셔 주시기에 마치 내 것인양 감사치 않았던 아버지의 영이 떠나신 줄도 알지를 못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죽은 자는 감각이 없다, 말씀 하신다. 전철안에서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일터로 가고 있다. 들었던 말씀이 내게 무엇을 말씀 하시고 계신지를 생각해 보면서 간다. 만약에 내가 아버지를 알지 못했더라면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내 마음이 하고 싶은데로 하며 일터로 갈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은혜는 이렇게 내 마음으로 말씀을 생각하게 인도 하시는 일임을 나는 알고 있다. 주님! 내게 오시더니 아버지의 말씀과 일에 관심을 갖게 하셨나이다 나의 이 관심이 힘이 되어 오늘 하루를 넉넉히 이기게 하실 것을 제가 믿나이다 아멘.

적용:
*오늘 중으로 기도문을 완성할 예정이다. 잠잠히 아버지의 도움을 구하면서 준비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