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사기9:26~45절.

관찰:아하, 이 백성이 내 수하에 있었더면 내가 아비멜렉을 제하였으리라 하고 아비멜렉에게 네 군대를 더하고 나오라고 말하니라.
(사사기 9:29)

해석: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면 바른 선택을 할 수 없다. 자신을 바르게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령의 거울에 비춰 보는 것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기도하라 그리하면 마음의 거울이 닦여진다, 말씀 하신다. 어제 장모님을 뵈옵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손을 잡고 내가 아는 하나님께 진실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로 응원 하고 눈물을 닦아드리고 왔다. 오늘 새벽에도 내가 해 드릴 수 있는 일은 기도 외에는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있다. 내게 주신 나의 환경을 보아도 진정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내가 하나님을 알고 나니 그분 앞에서는 설칠 수 없게 되었다. 대신 나는 그분의 이름으로 오늘도 기도 하고 있다. 주님! 내 자신을 알게 하시니 설치는 대신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나이다 오늘 새벽에 드려진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우리 장모님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고 무섭지 않게 지켜 주시고 주님 부르실 때에 주님 손 꼭 잡고 아버지의 나라에 이르시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같이 지내면서 마음으로 나누었었던 마음의 이야기들을 생각 하며 무시로 기도로 응원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비대면 영상으로도 드려짐.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