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사기9:1~25절.

관찰: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사사기 9:13)

해석:포도나무는 나무로서는 정말로 보잘 것 없지만 자기가 맺는 열매는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 자신을 아는 것이 너의 가치관이다. 말씀 하신다. 연차를 하루 쓰고 쉰다.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집에 와서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묵상을 하고 있다.코끝에서는 가을 냄새도 나고 그 냄새가 나이든 나의 마음도 설레이게 만든다. 나도 아내도 나이가 드니 어눌하며 몸도 무겁다 내 마음은 오늘 하루를 쉬면서 아내와 함께 소래포구에 가서 점심을 먹고자 계획을 세우며 집에 왔다. 내게 주신 나의 배필이 귀하게 여겨지게 오늘 말씀은 내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주님! 주님께서 맺어 주시어 지금까지 지지고 볶으며 오늘에 이르럿나이다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끙끙 거리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리나이다 내게 주신 귀한 하루를 귀한 아내와 함께 보내고자 하오니 이 마음을 주신이는 아버지이심이 믿어져서 나의 오늘의 가치관이 되게 인도하셨사오니 복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을 제가 믿나이다 아멘.

적용:아내와 좋은 시간을 보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