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신일진데

관찰 ;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 하니라 (사사기6장 31절)

해석 ; 기도온의 아버지 요하스가 바알이 신이라면 자기의 제단을 파괴한 기드온을 자신을 위하여 스스로 벌할것이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상숭배의 어리석음과 기드온의 아버지의 신앙이 아들에게 전해짐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성막을 모욕한 사람은 죽게됨을 성경에서 여러번 보여주었지만 우상들은 그냥 우상일뿐입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잊고 번쩍이는 황금상과 큰 바위나 나무를 섬기는 우스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오늘 우리를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현명한 요아스의 말은 자녀의 신앙이 부모가 본이 됨을 느낍니다 물론 어려운 일입니다 나도 때때로 나를 관리못하여 화내고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며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누구의 본이 되기는 정말 어렵지요 그렇지만 어려워도 좋은 신앙의 본이 되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게으르고 느슨해지는 나를 깨워야겠습니다

적용 ; 오늘 청소와 정리정돈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