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관찰 ;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사사기1장28절)

해석 ; 하나님명령대로 진멸하지 않고 노역을 시키고 같이 살았다

느낌 ;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말씀을 완전히 순종하지 않고 적당히 타협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의 모습과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족속을 완전히 진멸하라고 하셨으나 그러지 않고 노예로 삼고 같이 공존하고 말았습니다 순수한 여호와의 백성들과 가나안 이방종교들이 뒤섞이는 모습의 시작이 된것이라고 봅니다 이후에 그역사는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민족과 종교들이 혼재해버리고 혼란이 되며 사사시대 내내 전쟁이 계속되었고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처럼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처음 명령하신대로 하여서 가나안 족속들이 이스라엘땅에서 완전히 몰아내었다면 그땅은 처음은 힘들지만 이후는 휠씬더 안정되고 편안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백성들이 예전방식대로 가나안백성을 노예로서 이용하려고 내쫓지 않고 같이 공존하며 모든 문제의 발단이되고 즉 현재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한 이스라엘민족의 계산적인 생각이 이후에 혼란을 야기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단순하게 하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적용 ; 오늘 하루도 최대한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악을 가까이 하지않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