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15:1~5절.

관찰: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시편 15:5)

해석:마음에 성령께서 계시면 말씀을 사모하며 사모한 말씀이 줏대가 되니 요동하지 못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이 더위를 주심에 감사하라, 말씀 하신다. 어제도 무척이나 더웠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하루를 마치게 인도해 주심을, 마음에 아무런 부담도 없이 집안으로 들어오면서, 마음으로 감사 할 수 있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아버지 앞에도 이렇게 부담없이 설 수 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아버지는 나의 아내와는 달리 나의 모든 것들을 다 아시고 계실텐데........., 내 마음에 계신 성령께서는 오늘 새벽에도 나의 마음을 주장해 주셔서 기도 하게 인도하시며 말씀을 묵상하게 하는 마음도 주신다. 기도하는 중에 이 기도가 금대접에 담겨서 아버지께 울라 간다는 생각을 하니 몸에서 전율같은 것을 느낀다. 그리고 내 마음은, 이 더위도 감사 하리다, 하며 힘을 얻고 있다. 주님! 하루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게 인도하시니 감사 합니다 이것이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마음의 줏대가 되어 아버지의 마음에 합당한 하루를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이 더위도 주님께서 내게 주심을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누리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