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12:1~8절.

관찰: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편 12:6)

해석:세상을 살아보니 말씀대로 사는 길이 옳음을 알게 되었으며 눈으로 좋아 보이는 세상의 것들은 말씀만이 진실됨을 증명하는 과정 이더라.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옷을 꿰매기 위해서는 먼저 바늘귀에 실을 꿰어야 한다, 말씀 하신다. 어제 퇴근하니 아내가 궁시렁 거리며 한참을 헤매다가 바늘과 실을 내게 내어민다 60이 넘은 나역시 잘 보일리가 없다 두다버버 ㅎㅎ 안경을 끼고 잘 보니 실끝에 더 가는 촉이 휘어져 있는데 이것이 귀에 먼저 들어가야 꿰어 질 수 있었다. 새벽에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어제 그 일이 생각 난다 나의 바늘에 말씀의 실은 과연 꿰어져 있는가? 나는 기도하면서 하나하나 내려놓으며 마음의 촉을 말씀으로 날까롭게 가다듬었다. 주님! 아버지는 나를 사랑하시사 이렇게 매일 말씀을 주시나이다 이 말씀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귀한 것임을 내 마음이 알게 하셨사오니 오늘 하루를 사는 동안 말씀을 의지하게 인도 하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귀한 하루를 살아 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말씀을 기억하며 내 손으로 일하고 내 입으로 기도 하며 더위를 이기면서 하루를 신나게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