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출애굽기28:15~30절.

관찰: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출애굽기 28:29)

해석:하나님 아버지의 가슴에 내 이름이 새겨져 있음을 알고 자녀된 자부심을 갖고 자녀답게 살자.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네 아내를 귀하게 여기라, 말씀 하신다. 어제 퇴근 해서 밥을 먹는데 아내가 뭔지 모르지만 몸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아침에 씻고 나오면 밥을 준비해 두는데 그냥 소파에 자고 있다. 밥대신 커피 한잔을 하고 내 방에 들어가 내 방식대로 조용히 기도 하는데 정말로 아내를 위해서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기도하는 이 일외에는 더 없음을 알게 되었다. 회사 일정이 있어서 출근 해야 하는데 꼭 병원에 가 보라는 당부를 하고 나오지만 마음은 썩 가볍지만은 않다. 오늘 말씀은 마침, 자녀들의 이름이 아버지의 가슴에 있음이 기록되어 있어, 자녀의 자격으로 아버지께 맡깁니다 하고 나는 출근 하고 있다. 주님! 내 이름도 아내의 이름도 아버지의 가슴에 있음을 알고 아버지께 맡기며 집을 나스오니 주님께서 모든 것들을 주관 하셔서 퇴근해서 집에 들어 오면 별것 아니었음을 내 귀로 듣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적용:
*퇴근 길에 아내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사 가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젊은이들이 꿈을 가지고 키우는 나라가 되게.
*코로나19빠른 퇴치와 신약개발, 확진자와 사망자들의 유족들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국회에 상정되지 못하도록.
*코로나가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고 소멸 되기를 위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하루속히 우리 민족의 손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을 위하여.